생각, 착각, 판단

생각에 관한 생각. 

 

많은것이 운으로 이뤄지고있는데. 

 

인간이란 후광효과로 인한 서사의 일관성이나. 사후 판단편향을 통해 자신이 세운 어떤 일정한 이론에 세상을 끼워맞추려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생각이. 판단이 아니라 느낌이라면 강한확신이 착각이라면. 그렇다면 나는 어떤것을 믿어야하며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하겠는가? 

 

내가 옳다고 믿는것이 잘못되었다면 그렇다면 나는 어떤 판단을 해야하는가. 

 

하지만 이런 착각을 통해서 우리는 한발 나아갈수있다. 

 

모든것을 통계에 빗대고 확신이없다면 우리는 나아갈수있을까. 어떤 행위를 할수있을까. 

 

판단이 정확하다고 믿을경우에만 움직인다면. 가만히잇는것보다 많이 움직일수있을까. 

 

무작위로 고르는것보다. 내 판단이 좋다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이지만. 

 

어떻게하면 무작위보다. 더 나은 판단을할수있을지 고민하느라 판단을 못한다면 그것또한 중요성의 착각이다.